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

선운산 도립공원은 봄에는 동백과 벚꽃,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꽃무릇과 단풍, 겨울에는 기암괴석과 어울려 경관이 뛰어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운다.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으로도 불리 우며 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금간가와 더불어 대한불교 조계종이 도내 2대 본사로 한국의 명승고찰로 유병하다.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소중한 불교 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 창건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 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하여 절 이름을 ‘禪雲’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선운사는 창건 당시 한때 89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가람이었다고 전해진다. 선운산의 아름다움에 감탄한 한 가수는 선운산을 주제로 노래를 만들 정도니 백문이불여일견이란 옛말처럼 한번 방문하여 그 아름다운 경관을 즐겨보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주변관광

· 주변 볼거리 : 선운산 도립공원 , 고인돌
· 주변먹거리 : 인천가든, 풍천만가, 우리회관, 청림 정금자 할매집, 유신식당, 연기식당, 신덕식당
· 주변숙박지 : 송악모텔, 동백호텔, 선운산관광호텔, 선운산 유스호스텔

교통정보

☎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소 : 063) 563-3450
☎ 선운산도립공원 문화관광안내소 : 063) 560-2712

약도